한식뷔페 더차림


예전에 친한 형이 소개시켜 준 더차림 한식 뷔페,
가격도 싸고 맛도 있고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우연찮게 더차림의 홈페이지를 만들게 되었네요.
(사실 우연찮게 라기 보다는 친한 형이 소개해주고 밀어준겁니다 ㅎㅎ)

홈페이지를 만들기로 하고 얘기들 들어보니
압구정에 본점이 있고, 가산디지탈단지의 롯데 아울렛에도 입점을 해 있더군요
그리고 이번에 5월 29일에 부천 중동 롯데백화점에 입점
일산 홈플러스에 입점을 한다고 하네요.
확장을 하면서 홈페이지가 필요한 것 같았습니다.

계약을 하고선 경쟁업체가 어떤게 있나 하고 보니
자연별곡, 계절밥상, 올반, 풀잎채 등 유명한 한식뷔페가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다 찾아서 먹어보진 못했지만 후기나 주변 지인들의 평은 꽤 괜찮았습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홈페이지 외의 디자인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롯데백화점 외벽 광고와 각종 X배너, 티켓, 현수막, 네임택 등 여러가지가요.

시간은 촉박했지만 의뢰가 들어왔으니 하기는 해야하겠고
마음만 점점 무거워 졌습니다.

뭐 어찌어찌 작업은 마무리를 했고,


그리고 드디어 5월 29일에 더차림이
더 특별함을 담아서 더차림수 라는 브랜드로 백화점 입점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진도 찍을겸
대전에서 새벽같이 기차를타고 올라갔습니다.

롯데백화점 뒤 공원있는 문으로 가다보면...





이렇게 오픈을 알려주는 광고가 있습니다.
내가 디자인한게 백화점 벽에 붙으니까 기분이 좀 묘하더군요 ^^;

백화점으로 들어가서
롯데백화점 10층에서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끝에서
더차림수의 입간판이 딱 보입니다.




원래 차림의 로고는 아래와 같이 정사각형인데 더차림수를 만들면서
원래 로고에도 있는 8각의 상모양을 더 부각시켜 로고를 변경했습니다.

사실 많은 시안들 중 이 시안이 통과될거라고는 크게 생각안했었는데
수정과 수정을 거쳐 결국 이 모양이 선택되었습니다.



   < 더차림 원래 로고 >


백화점 문열기 전에 안에 사진좀 많이 찍어놓으려고 했는데
첫날이라 그런지 너무 분주하더라구요

사진을 전문으로 찍는 사람이라면 사진 찍는거에만 몰두할텐데
저는 그냥 필요할 때 필요한 것만 가끔 찍다보니
그런 마음가짐이 모자라서 사람들이 바쁘게 왔다갔다 하니까
저 역시도 마음이 불안해지는지 안그래도 사진실력이 모자른데
더 못찍겠더라구요  ㅜㅜ

그래도 몇컷 찍은건


입구 카운테 뒤에 걸려있는 더차림수 간판




벽면을 채우고 있는 멋진 그림과 한쪽의 신발벗고 들어가는
한정식집 같은 방
입구쪽에도 큰 그림이 한장있는데 거긴 사람들이 너무 많이 이동을 해서
못찍었네요


 
  따뜻한 느낌의 나무테이블과 탁자


가지런히 손님맞을 준비가 되어있는 테이블들




분주히 손님들이 먹을 음식을 준비하는 쉐프님들




로고처럼 8각형으로 되어있는 음식을 종류별로 찾을 수 있는 공간들

직접 디자인한 간판이며, 음식이름표들 그것들을 사진으로 찍고 있으니
기분은 좋았습니다. ㅎㅎㅎ


헉 그런데
분명 10:30분에 오픈이라고 한거 같은데 !
9:30부터 30분도 사진을 못찍었는데 !
왜 손님들이 줄을 서있죠 ????
음식촬영 해야하는데 !!!!


깜짝놀라서 얼떨결에 찍은 한방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갑자기 들이닥치는 손님들을 피해 밖으로 나왔습니다 ㅜㅜ



줄서는걸 마다 않고 기다리시는 분들



헉 대기인원 !!!
한때는 100단위가 넘어가는 대기인원이 헐 대박 !


옆의 대기공간도 채우고 있는 손님들


저도 새벽같이 움직여서 배가 무척 고팠는데
손님이 너무 많아 두시반이 넘어 밖에 나가 해장국을 먹었습니다.
아 눈앞에 뷔페를 두고 해장국이라니 ㅜㅜ

절 소개시켜주신 형은 여기 같이 왔다가
들어가더니 몇시간이 지나도 안아오시더라구요
그런데  알고보니 설거지 라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시느라 ㅎㅎ
아무튼 뷔페는 맛은 못봤지만

계약한 곳이 오픈부터 장사가 저리 잘되니
그냥 기분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셔서
많은 일거리 주시길 간절히 간절히 바라옵고 바라옵니다.
^0^



다시 생각나는 요리사진 ㅜㅜ
다시 올라가서 찍어야죠 ㅜㅜ
어느시간대에 가야 맘편히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요 ?
후~


그러고 보니 홈페이지 만들어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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